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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問상喪

문問상喪 문상을 다녀왔다 조상 문상 조문 고인을 알지 못했을 때는 고인에게는 조상하지 않고 상주에게만 문상하였다 한다 오늘날에는 고인을 알지 못했어도 조상과 문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한다 그래 고인과 생전에 몰랐는데 절을 하니 절이나 받으시는지 절하는 사람이 누군지나 아시겠는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국화

국화꽃 국화축제 꽃향기 그윽한 길에서 손 집고 거닐어 꽃잎이 정색을 하고 색깔마다 반겨주네 사랑한다고 그리워하는 꽃인가 내 모든 것 그대 위한 꽃인가 순수한 감정을 담은 꽃인가 선명하고 강렬한 짙은색 마음까지 취하여 가을하늘아래 멈춰서 버렸네 국화꽃 국화축제 꽃향기 그윽한 길 손 집고 거닐어 꽃잎이 정색을 하고 색깔마다 반겨주네 사랑한다고 그리워하는 꽃인가 내 모든 것 그대 위한 꽃인가 순수한 감정을 담은 꽃인가 선명하고 강렬한 짙은색 마음조차 취하여 가을하늘아래 멈춰서 버렸네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술이라는 친구

술이라는 친구 술을 받아들이고 술과 친해지고 술에 취한다는 것은 스트레스 쌓인 내 마음을 버리는 것인가 내가 싫은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고뇌에 젖어듦으로 정화시키고자 술을 부어 보는 건가 오랜 세월 술과 조우해 왔지만 해결책이 아니라 잠시 피해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 마음 내가 지켜야지 버리면 안 돼 이제 술친구와 이별할 때가 온 거야 그렇지만 친구라면 헤어질 수 없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