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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농사를 짓는가?

농사는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모든 일을 뜻하겠지요 1991년 4월 1일이 농사를 시작한 날입니다. 직장도 다녀봤고 채소장사 하다가 채소농사를 짓게 되었기 때문에 농사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농사는 힘들고 돈 벌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농사지어서 적당한 수입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육체적 노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부터는 농사는 고생인 것처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