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버이날

매원농장 2008. 5. 7. 20:24

어버이날 에는

부모님 찾아 뵈어야 하는데 한 번도 찾아 뵌 적 없이

두분 다 돌아가셨고 장인도 안계시고

장모님만 여든이 넘은 연세로 의왕시에 아들내외 가까운 집에

홀로 사신다.

 

내일은 어버이날

오늘 지금 장모님 뵈러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부모님 항렬에는 장모님 한 분 만 계시니

나이 먹는것이 실감이 난다.

부모님께 잘 하면 자식들도 따라 한다고 하였다.

나는 부모님께 어떻게 했는지 새삼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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