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산책 안산
사동과 본오동사이
수인선 전철길 위
어울림공원
산책 나온 사람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중추가절 저녁
어린이 손잡고 나온 가족
웃음소리 명랑한
가로등불빛
주인 따라 나온 강아지
신나서 달려가니
사람이 뒤따른다
산책시키는 주체가
뒤 바뀐 듯
삼백 킬로미터 달려와
가족 만나
점심, 저녁 같이 먹고
산책은 나 혼자일까
풀리지 않는 실마리
이 가닥인가, 저 가닥인가
흐린 하늘은
달도 별도 숨겼네
그래도
즐거운 마음
가져 보렵니다
저녁산책 안산
사동과 본오동사이
수인선 전철길 위
어울림공원
산책 나온 사람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중추가절 저녁
어린이 손잡고 나온 가족
웃음소리 명랑한
가로등불빛
주인 따라 나온 강아지
신나서 달려가니
사람이 뒤따른다
산책시키는 주체가
뒤 바뀐 듯
삼백 킬로미터 달려와
가족 만나
점심, 저녁 같이 먹고
산책은 나 혼자일까
풀리지 않는 실마리
이 가닥인가, 저 가닥인가
흐린 하늘은
달도 별도 숨겼네
그래도
즐거운 마음
가져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