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마트폰

고향대구 2026. 1. 26. 08:37

스마트폰

손안에
하루 종일 껴안고
놓지 못하는
너무 좋은 이 물건

너무 좋아하다
풍덩 빠져버린
나만의 사랑

그 안에서 살아간다
요물이 되어버린
나의 친구

너 없인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더 깊이 빠지기 전에
잠시라도
떨어져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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