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솔

고향대구 2026. 3. 9. 18:46

            경솔

             풀꽃농부 김광택

철들면서 꾸중을
듣고
나이 들면서 저절로
깨닫고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가벼움
자주 지나친 순간
엎질러진 잔이여

중심의 축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이치를
보고도 여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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