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해바라기

고향대구 2025. 12. 23. 12:06

해바라기

빨간 동백꽃을 피우는
애기동백나무 있는
불로화원


화원에서 제일 키가 큰 나무
이름표를 달고 있네
팽 씨라고, 팽나무

이 친구는 든든해 보여
왜성남천 사열받으니
그래 네가 이곳에서 대장
인정!

말라버린 풀숲에서
고라니 한 마리 나타났다
먹을 걸 찾는지
덤불 사이 다니면서
귀 쫑긋 세우고 두리번 살피네


햇볕이 따사로운
포근한 정원에서
한가함도 즐거워라
자유로운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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