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칠월 초하루
윤 유월 지나가고
음력 칠월 초하루
달도 없이 어두운 밤
금호강 맑은 물에
가로등 불빛만 일렁이며
깊어가는 여름밤
가만히 귀 기울여 듣노라니
풀벌레 울음소리
찌르르 찌르르
아직 여름이 남았나
처서 절기에도
식지 않는 밤
선선해야 노래도
잘 나오지
밤하늘 맑아
별도 잘 보일 듯한데
딱 정수리만큼만
별들이 반짝인다
나 ,
별 사랑하는 것 알죠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
음력 칠월 초하루
윤 유월 지나가고
음력 칠월 초하루
달도 없이 어두운 밤
금호강 맑은 물에
가로등 불빛만 일렁이며
깊어가는 여름밤
가만히 귀 기울여 듣노라니
풀벌레 울음소리
찌르르 찌르르
아직 여름이 남았나
처서 절기에도
식지 않는 밤
선선해야 노래도
잘 나오지
밤하늘 맑아
별도 잘 보일 듯한데
딱 정수리만큼만
별들이 반짝인다
나 ,
별 사랑하는 것 알죠
저기,
저 별은 누구의 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