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섯 번째 결론

고향대구 2025. 7. 18. 21:37

다섯 번째 결론

자발적으로
떠나 온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쫓겨난 것 같다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는데
알아주는 이 없고

무의미한
세월만 사각사각
나의 생을
갉아먹네

두 직선이
교차점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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