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마음 가는 곳미리 정해놓지 않았다생각은 했으랴 마는몸은 어디에 있든지마음으로 가는 곳하늘에 흰구름 따라흘러온 세월이묻힌 곳아무리 바빠도 언젠가 가겠다고가지 않아도결국에 다다르고 싶은 내 마음의 평온이 거기에심어져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