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매원농장 2024. 11. 19. 08:43



내가 나를 잊고 살아
스스로를 의식도 없이
지내는 것은 아닌가

살다 보면
정신없이 살았다
무엇이 무엇인지
생각이 없다

나는 내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허공을 딛고
서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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