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단어 하나만 놓고
생각해 보자
나이
그냥 먹은 것이 아니지
밥숟가락 수도 없고
먹은 결심 수도 없지
어느 순간에
나이와 상관없이
깨달았을 때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
아닐까
나이를 잊고 싶은
그때부터
내 나이 세지 않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나이와 상관없는
인생의 세월 앞에
백발이 되어야
늙음을 깨우치는 것은
아니다
다 내려놓고
순응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그러니
나이를 묻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나이
단어 하나만 놓고
생각해 보자
나이
그냥 먹은 것이 아니지
밥숟가락 수도 없고
먹은 결심 수도 없지
어느 순간에
나이와 상관없이
깨달았을 때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
아닐까
나이를 잊고 싶은
그때부터
내 나이 세지 않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나이와 상관없는
인생의 세월 앞에
백발이 되어야
늙음을 깨우치는 것은
아니다
다 내려놓고
순응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그러니
나이를 묻지 마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