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피는 언덕
그해 가을에
들국화가 피고
가슴속에 품었던
그리움도 다시는
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과 봄 여름이 지나가고
다시 노란색 작은 꽃 송이송이
소슬바람에 피었구나
다시 그리움도
피어나고
헤어질 수 없는
굳은 결심하고
들국화 피는 언덕에서
노래를 불러보네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이하 생략
들국화 피는 언덕
그해 가을에
들국화가 피고
가슴속에 품었던
그리움도 다시는
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과 봄 여름이 지나가고
다시 노란색 작은 꽃 송이송이
소슬바람에 피었구나
다시 그리움도
피어나고
헤어질 수 없는
굳은 결심하고
들국화 피는 언덕에서
노래를 불러보네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