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가 완창
마안처업 사아~아~아안 주웅~
느으~으~을 그으~으ㄴ버어어엄
사아아ㄹ찌이~이이~이이ㄴ
아암~캐애~르~으ㄹ
무러어다~아아아 노오오코오오
에~~~ 어어ㅓ르고~오~
노오니이~이이~이이ㄴ다~아~
아아 과아~아아ㅇ푸우~우웅에~~~나~아겹 ~처어러어어엄 벼어커어두우~ㅇ~~~두웅 떠어나아~ 가아~아안다~~~
이일~라~악~서어~사~안에~~~에
해느으으~ㄴ뚜우~ㄱ 떠어러져어~~
워~어ㄹ추~우~ㄹ 도~오옹 려~엉에~~에 다아리이~이이소~오오온네~~~~
마아~~아아 아알 리이~~~이
자아아~~~앙처~~~어언에~~에
우울고~오 가~아~느으~으은
저~어~저기~이 러~어어 기~이
이~~~
제에비를 후리러 나아가안다아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당산으로 나간다 후여 어어엉 어이구 저제비 네어디로 달아나노
백운을박차며 흑운을 무릅스고
반공중에 높이떠 후이여 어어
어어엉어이구 달아를 나느냐
내집으로 훨훨 다오너라
양류상에 앉은꾀꼬리 제비만 여겨후린다
아하 이에에 에혜야 네 어데로
행하느냐
공산야월 달밝은데 슬픈소리 두견성 슬픈소리 두견재
월도천심 야~아삼겨어어엉에~ 그어~~~~느 나앙구~우운이 나알 차자아오오리이
우우울립비~조호오 뭇새~~드으ㄹ~은 노옹추운화아다아압에 짝을지이어어허어어 싸~앙거싸아아앙래 나러~어드은다다
마알잘하아느은 앵무우우새~에에 추우우~움 잘추우우~는 학두루미 문체조은 공작
공기적다 공기 뚜루루루룩
숙우ㄱ꿍 접동 스르~라아니 호반새 날아~~드은다아아~ 기러~기 훨~훨 방울새 덜얼러어엉 다~~~ 날이들~~고~~ 제~~비만 다~ 어~데에로 다아러어나아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