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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치면서

매원농장 2024. 5. 3. 11:47

작물 보호제

줄여서
작보제

예년에는 5월 초까지
살충제 치는 일이 없었다

꽃도 며칠
일찍 피듯이
벌레도 며칠 이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알톡토기 란놈이
말썽을 부려

어쩔 수 없이
농약통을 맨다

PLS
강화방침으로
벌레 죽이는 것보다
인체 안전성이 우선이라
신경 써야 할 일이 늘었다

작물 따라 잔류기간
차이가 나고
작물 따라 쳐서는 안 되는
살충제도 있다

항상 헷갈려
탈 때마다 공부하고
또 확인하고
머리 싸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