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감성은
사랑이 항상 흐른다
깊은 샘솟아
그치는 촌각이 없다
언젠가
이별의 노래하듯
하더라도
그칠 줄 모를 거다
그러나
아직은 화가 나는 것이
사랑은 아닌가 보다
시인의 가슴이 아닌 거다
사랑하지 않고는
도저히 배길수 없는데
왜 짜증이 남아있나
의심도
불평도 없는 상태를 바란다
시인의 감성은
사랑이 항상 흐른다
깊은 샘솟아
그치는 촌각이 없다
언젠가
이별의 노래하듯
하더라도
그칠 줄 모를 거다
그러나
아직은 화가 나는 것이
사랑은 아닌가 보다
시인의 가슴이 아닌 거다
사랑하지 않고는
도저히 배길수 없는데
왜 짜증이 남아있나
의심도
불평도 없는 상태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