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해미읍성 다녀왔어요~

매원농장 2012. 6. 9. 19:13

토요일 쉬는날 만들기 어려웠지만.... 우여곡절 끝에 해미읍성에 나들이 갔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시간이 있어서 꽃지해수욕장[안면도]가서 백사장 걸었어요

마침 물이 빠져서 넓디넓은 백사장에 그냥 운동화 신은채로 걸었어요. 벌써 관광객이 아주 많았어요.. 쉬는것은 참 좋아요... 좋은것을 모르고 사는것은 불행이고요.

 

 

 

 

 

 

세상은 일만하고 살아라고 있는것이 아니고

내가 세상에 태어난것은 고생만 하고 살아란것은 아닐진데

어찌 이리 하루 나들이도 힘드나?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는것 조차도 힘든다.

무슨 운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