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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

매원농장 2012. 5. 13. 09:10

어릴적 친구 모임날 진해 벚꽃마을 친구집에 왔다.....세월 무상...국민학교 졸업한지 사십오년 그 세월을 지나온 친구들의 얼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인생길 이더냐? 세시 까지 얘기 나누며 마신 소주잔이 목구멍을 따갑게 하네 쌀쌀한 아침날씨 감기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