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마니라고.....글씨체가...
우리 꼬순이가 세번째 시집을 가서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습니다.
새끼강아지 이쁜것도 잠시..... 이놈들을 어떻게 다 키우나?
지금은 보기만 해도 귀엽고 이쁜데
좀 자라면 밭으로 뛰어다닐까봐 걱정이고
아무대나 응가를 해서 걱정이고
사료 퍼먹이랴 물 떠다주랴 설겆이 하랴
내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판에
어찌 키울까?
'농사짓다가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2월 농장사진 (0) | 2011.12.28 |
---|---|
대설,긴긴밤에 영화보기 (0) | 2011.12.24 |
오늘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0) | 2011.09.17 |
포도가 익어갑니다. (0) | 2011.08.31 |
하우스 빗소리 시원하게 들어보세요 (0) | 201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