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어깨 수술한 지 6주 하고 4일 지났다.
이제 오른손 밥 먹기가 가능해졌다. 먼 곳의 반찬은 손이 안 뻗쳐 못 먹는다.
화장실에서도 오른손 사용하고 세수는 아직도 왼손으로 한다.
오른손이 얼굴에 닿지 않는데.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아직도 거의 하루 종일 통증에 시달리며 특히 밤에 1~2시간 자다가 깨면
몹시 아파서 1시간 정도 깨고 또자고 한다.
내일 처음으로 도수치료받으러 갈 건데
동네의원에서 물리치료는 도수치료받아보고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