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매원농장 2010. 12. 30. 14:41

눈이 자주 옵니다

 

하우스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2002년인가  누가 하우스 무너져서 살던집 팔아 새로 지었다고

 

그래도 성공하지는 못한것 같아요

 

농심은 숯덩이 라고 신문에 봤어요

 

그래도 용기내어 살아갑니다

 

길이 미끄러워 농장까지 차로 갈 엄두가 안나요

 

어깨 사용을 못해서 체인을 장착할 힘이 없거든요

 

왼손 하나로 자판사용하는데 느리지만 되는군요

 

내년 농사 잘 해서 대출 다 갚으면 정말 멋지게 살건데

 

아프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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