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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매원농장
2024. 3. 28. 22:51
광천김
그 무엇이 이토록
가슴깊이 사무치는가
마음 답답하다
이럴 때
노래 한 가락
목청껏 내뿜으면
가슴이 뻥 뚫릴 것 같다
그대여
반주를 부탁하노니
나는 음정을 가다듬으리
내 아름다운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