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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매원농장
2012. 10. 14. 09:50
부산행 새마을 차창밖 산야는 아직 푸른잎들이다.
내몸은 기차에 앉아있지만 몸은 허공을 날아가듯 꿈속에 있는듯 빠른속도로 가고있다.
가는세월속에 지나온자취는 추억으로 남아 내삶의 돌아봄은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 보는것! 기차는 미끄러지듯 달리고 또 달린다.
나도 그렇게 달려왔는지?
언제나 태양은 내 머리위에 비추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