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나사이

[스크랩] 종이배 / 김태정

매원농장 2011. 11. 3. 20:53





    - ♡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 -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냐는 것이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조차 입혀주어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하늘도 땅도 없는 듯 소리내며 같은 만남인데도 한동안은 사랑하고 한동안은 미워하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 글/용혜원 -



      
      
      
        - ♡ 오늘의 명언 ♡ -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어라.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의 호의보다 한사람의 친구로부터 받는 이해심이 더욱 유익하다”

      - 바실 윌시 -

          ♡ (0625)김태정 - 종이배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중))))))))))
              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 할 길이라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 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이름 : 김태정 출생 : 1960년 부산? 학력 : 부산 구포여상 졸업? 대뷰 : 1980년초? 활동기간 : 1980~약3년?


           


          출처 : 관 악 산
          글쓴이 : 관 악 산 원글보기
          메모 : 옛날 노래 같은데 처음 들어본 곡